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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 끝난 직후 미리 작성했어야하는데,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글을 쓴다.
공식 활동이 끝난지 6개월이 흐른 현재, 과연 어떤 내용을 적는 것이 좋을까 한참을 고민했다.
사실 난 청년체험단 활동 이후, 많은 생각의 변화가 있었고,
바뀐 생각과 함께 무작정 미국으로 넘어가 배낭여행을 시작했으며, 지금은 인도에 있다.
내 최종 후기 제목은 ‘한번 넓어진 시야는 좁혀지지 않는다’ 이다.
청년체험단 활동에서 배운 가치와 변화된 생각에 초점을 맞추어 글을 전개해보고자 한다.
부족한 글이지만, 청년체험단 3기를 지원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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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은 청년체험단이 내 인생의 전부를 차지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청년체험단과 함께한 2019년 1월은 내 인생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
청년체험단은 내 삶의 일부분을 베팅할만큼 가치있는 활동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어떤 점에서, 왜 가치가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까?
첫째, 사람이다.
먼저 내부적으로는 청년체험단 단원을 만나게 된다.
내 주관적인 생각으로 청년체험단 단원들은 평범함을 거부한 사람들이었다.
일상은 평범해보이지만, 그들은 다채로운 꿈을 꾸고 있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들의 살아온 길, 그들이 살아갈 길을 바라보고 있으면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대학생이던, 대학원생이던, 직장인이던, 창업자이던 현재의 위치는 관련이 없다.
첫 만남부터, 활동이 끝나는 시점까지 내가 옆에서 느낀 바로는 그들 모두 각자의 열정적인 꿈이 있었다.
그들과 함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자체로 자극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분들과 지금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즉,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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