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3d-printdb.nipa.kr
(이름)곳체다슬기
(설명)중부와 북부 하천의 중, 하류에 주로 서식하며 gottschei type은 다슬기류 중에서 오염에 견디는 능력이 가장 강하다.
나층(나선 모양으로 감겨져 있는 한 층)은 6층이다. 껍데기는 짙은 갈색이고 종륵과 나륵이 발달하는데 봉합(나층과 나층의 경계선)이 얕고 아랫부분에 돌기 모양과 그 밑에 결절 모양의 나륵이 1줄 나타나는 종이 gottschei type이고, 봉합이 넓고 깊으며 각 나층에 돌기 모양의 나륵이 3줄로 날카롭게 나타나는 종이 nordiperda 또는 n. connectns type이다. 또한 체층(껍데기 입구에서 한 바퀴 돌아왔을 때의 가장 큰 한 층)이 둥글고 매우 크며 나륵 위의 돌기가 약하게 발달한 종은 qunaria type이며, 종륵은 나타나지 않고 나륵만 발달되어 있는 종이 succincta type이다. 각저에는 보통 굵은 나륵이 3~4개 나타난다. 껍데기 입구는 달걀 모양이고 외순은 얇고 올록볼록하다. 내순은 흰색의 활층(겉이 에나멜질로 덮여 있는 부분)으로 덮여 있다. 난태생(난생 동물이지만 알이 아닌 어린 새끼의 형태로 태어남)을 하며 암컷과 수컷이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