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3d-printdb.nipa.kr
(이름)개볼락
(설명)개볼락은 새끼를 뱃속에서 부화시켜서 낳는 어류로서 봄에 새끼를 낳는다. 육지와 가까운 바다의 바위가 많은 곳에 살며, 작은 물고기나 갑각류 등을 먹는다.
몸통과 머리는 옆으로 납작하고, 몸통의 높이가 약간 높은 타원형이다. 위턱의 뒤끝이 눈의 뒷부분까지 이르며 머리에는 크고 강한 가시가 있다. 측선 비늘(옆줄을 이루는 구멍이 뚫린 비늘) 수는 30~35개, 새파(아가미를 지지하는 뼈의 안쪽가장자리를 따라 있는 돌기물)수는 20~25개, 척추골 수는 26개이다. 몸은 적갈색 바탕에 검은색 무늬가 흩어져 있거나 흑갈색 바탕에 노란색 점이 흩어져 있다. 배, 가슴, 머릿밑에는 검은 반점이 흩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