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3d-printdb.nipa.kr
(이름)갈로이스등에
(설명)알,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 시기를 거치는 갖춘 탈바꿈을 하며, 한국, 중국, 동북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몸 길이 19~20mm이다. 암컷의 겹눈에는 털이 없으며 줄무늬도 없다. 더듬이는 붉은색인데 검정색의 털이 있다. 이마의 줄무늬는 매우 좁고 위로 넓어져서 아래 폭의 7배나 되며 대부분이 회색이다. 가운데 이마 혹은 용골 모양이고, 아래 혹과 이마 삼각부위와 이어져 있으며 아래 얼굴에는 흰색 털이 나 있다. 아래 이마의 경피는 검정색으로 길고 폭의 약 4배 정도 길고 섬세하게 세로로 홈이 패어 있다. 가운데 가슴등판은 회색이고 4개의 세로줄 무늬가 있다. 옆판은 흰색을 띠고 흰색의 털이 있다. 날개는 투명하고 날개 맥은 갈색이다. 다리는 붉은색이고 검은색 털이 나 있다. 배는 흑갈색이나 제1배마디 등판 양 옆은 백색 뒷모서리를 가진다. 제2배마디의 중앙 무늬는 삼각형이고, 제3, 4마디는 크고 오각형 모양이다.